‘오겜·지옥 모두 출연’ 전 국민이 얼굴은 알아도 정작 이름은 모르는 배우

2021년은 그야말로 넷플릭스의 해였습니다. 군내부의 부조리를 고발하는 드라마 전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오징어 게임>과 <지옥> 넷플릭스의 모든 작품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중 <오징어 게임>과 <지옥> 모두에 출연했지만 정작 이름이 알려지니 않은 조연 배우가 있는데요. 바로

박찬욱이 ‘흙 속의 진주’라고 극찬했던 30대 무명 배우의 현재

<내과 박원장> 명품 조연 배우 라미란이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내과 박원장>의 주인공으로 복귀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친절한 금자씨> 라미란은 31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데뷔했습니다. 본래 연극계에서 활약하던 무명 배우에다, 이제 막 아이를 낳아 한창 바쁠 때였는데요. 아이가 막 돌 즈음 됐을 때 <친절한 금자씨> 오디션 기회가 들어왔지만 젖먹이 아이를 차마 두고

시청률 고공행진 중이라는 ‘옷소매 붉은 끝동’의 숨겨진 캐스팅 비하인드

호평 속에 막을 내린 <옷소매 붉은 끝동> 김경남 ‘이산’, 박혜수 ‘성덕임’ 시작부터 난황이었던 제작 비화 한동안 침체되었던 공중파 드라마의 한 줄기 빛처럼 내려온 <옷소매 붉은 끝동>이 이제 점점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5%의 시청률로 시작해 거의 3배에 달하는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는데요. 주인공인 이준호와 이세영은 각각 유력 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죠.

‘4200:1 경쟁률’까지 뚫었던 아이돌 출신 여배우의 최신 근황

배우들에게 있어 오디션은 필수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4200 대 1은 정말 바늘구멍과 맞먹는 경쟁률일 겁니다. 배우 한지은은 그런 경쟁률을 뚫고 100억 원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 영화에 캐스팅됐었습니다. 오늘은 배우 한지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튜버→디즈니 공주’ 1억 달러 영화로 데뷔하는 신인 배우의 실물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가 돌아옵니다. 2018년 개봉한 영화 <레디 플레이어> 이후 4년 만인데요. 바로 60년 만에 리메이크되는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입니다. 고전 명작 중의 명작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현대 버전으로 재창작된다는 소식에 전 세계의 팬들이 기대에 부풀고 있는데요. 특히 이 영화로 스크린 데뷔에 도전하는 레이첼 지글러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들어는 보았나,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의 빌런으로 나온다는 마블 빌런 전문 배우

<해리 포터> 팬들이라면 환호할 만한 소식이 나왔습니다. 다름 아닌 <해리 포터> 시리즈의 프리퀄인 <신비한 동물사전>의 3번째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의 개봉이 마침내 확정된 것입니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의 메인 빌런, ‘그린델왈드’은 본래 조니 뎁이 맡았었지만, 가정 폭력 혐의로 하차하면서 해당 배역에 여러 배우가 물망에 올랐었는데요. 오늘은 ‘그린델왈드’로 돌아오는 매즈

33년 전 영화에서 예수 역할 맡았던 배우의 현재자 모습

세계인의 축제, 크리스마스지만 사실 크리스마스는 예수의 생일이죠. 지금으로부터 33년 전, 한 영화에 출연해 예수 역할을 맡아 호평과 비난을 동시에 받았던 배우가 있었습니다. 바로 할리우드의 대표 연기파 배우, 윌럼 더포인데요. 오늘은 윌럼 더포와 그의 연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플래툰> 포스터의 그 사람 <플래툰> 윌럼 더포는 1980년 단역 배우로 처음 영화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일명 한국판 장만옥’ 영화 한 편으로 5관왕 했던 여배우는 바로?

때로는 영화 한 편, 드라마 한 편이 무명 배우들의 무명을 끝내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2017년 영화 <더 킹>에 출연한 김소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무려 데뷔 9년 만에 출연한 영화로 여우조연상 5관왕을 수상했는데요. 오늘은 명품 조연 배우, 김소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한 편으로 ‘여자 송강호’ 극찬 <라빠르트망> <더 테러 라이브> 김소진은 2008년부터 연극

‘개봉 연기만 6개월’ 드디어 나온다는 <해적 : 도깨비 깃발> 출연진

잠잠해질 줄 알았던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영화계가 비상에 걸렸습니다. 연말, 연초 특수를 노리려던 영화들은 줄줄이 개봉 연기를 택하며 극장은 다시 얼어붙었습니다. 그 와중에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은 무려 연기 6개월 만에 마침내 극장을 찾는다고 합니다. 이미 올해 1월 제작이 완료되어 추석 연휴를 노리고 개봉하려 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연기,

무려 52kg 감량했다는 ‘스파이더맨’ 절친 배우의 반전 모습

마블 시리즈에서 가장 오래된 캐릭터 중 하나죠. 바로 국내에서도, 해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파이더맨’인데요. 최근에는 영화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이 개봉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3번째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논할 때 최고의 감초 역할을 한 ‘네드 리즈’를 빼놓을 수 없죠. 오늘은 ‘네드 리즈’ 역을 맡은 제이콥 배덜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알고 보면 데뷔 13년 차라는 사이코패스 전문 배우의 일상 사진

흔히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살인범은 보기만 해도 간담이 서늘해지는 포스를 풍기는 게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때로는 전혀 생각지도 못한 반전을 주기 위해 반대로 순박하게 생긴 배우를 캐스팅하기도 하는데요. 배우 이주승이 딱 그런 케이스입니다. 서른이 넘은 나이에도 아직도 앳되어 보이는 순박한 외모의 소유자지만, 유독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배역을 많이 맡아 사이코패스 전문 배우라고

작가가 직접 ‘잔인하게 만들어달라’라고 한 넷플릭스 드라마의 출연진

올해는 넷플릭스의 한국 드라마가 크게 활약한 해였습니다. 재미와 작품성, 사회 고발까지 3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D.P.>부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오징어 게임>까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는데요. 그런 열기가 2022년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은 단연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일 겁니다. 앞으로 대한민국 연예계를 책임질

5년 전,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윤여정 조카로 데뷔한 신인 배우의 현재

전모델, 현 배우, 변우석 <청춘기록>의 서브남으로 인기 <꽃 피면 달 생각하는>에는 세자로 출연 2016년, 웰메이드 드라마 장인 노희경 작가의 작품 <디어 마이 프렌즈>를 기억하시나요? 김혜자, 고두심, 나문희, 윤여정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평단의 극찬을 받았었죠. 화려한 주연진만큼 조연진 또한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당시 ‘윤여정의 조카’로 등장해 큰 화제가

‘4개 국어’한다는 미국 명문대학교 졸업생이 여배우로 데뷔한 계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배우들은 늘 대중의 동경을 받지만, 배우가 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약간의 주목이라도 받는 배우들은 정말 1%가 될까 말까 하죠. 그렇기 때문에 배우란 화려해 보이지만 쉽게 발을 들일 수 없는 직업입니다. 하지만 배우 차주영은 이미 보장되어 있던 탄탄대로에서 내려와 과감하게 연기에 뛰어들었는데요. 오늘은 차주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명문대

‘독립영화계의 전도연’으로 불리는 여배우의 출연작 살펴봤더니…

우리나라에는 참 알려지지 않는 명배우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다행히 최근 넷플릭스 같은 OTT 사이트가 늘어나면서 그간 빛을 보지 못했던 무명, 신인 배우들이 발굴되는 경우가 늘어났는데요. 무려 80여 편의 작품에 출연해 ‘독립영화계의 전도연’이라 불리는 배우 이채은도 그런 배우 중 한 명입니다. 오늘은 명품 조연 배우 이채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독립영화계의 보석에서웹드라마 주연까지

강남 길거리 한복판에서 군고구마 팔고 있는 래퍼 치타, 알고 보니…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연말이 다가오면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가슴이 따뜻해지는 소식을 찾게 되나 봅니다. 올해도 사람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한 연예계의 기부 행렬이 이어졌는데요. 오늘은 팬들도 모르게 아름다운 선행을 실천한 연예인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년째 계속해온 따뜻한 선행 래퍼 치타는 아주 특별한 선행을 2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바로 군고구마 장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기부한

‘보기만 해도 욕이…’ 한국 드라마 속 최고, 최악의 악녀 캐릭터 7

모름지기 드라마던, 영화던, 흥행을 위해서는 매력적인 악역이 있어야 합니다. 최근에는 악역 그 자체가 주인공보다 더 뚜렷한 존재감을 뽐내 주인공 아닌 주인공으로 떠오르는 경우도 많은데요. 오늘은 한국 드라마 속에서 미친 존재감을 보여준 악녀 캐릭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브의 모든 것> – ‘허영미’ <이브의 모든 것>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48%를 기록했던 인기

이제훈이 ‘감독되면 캐스팅하고 싶은 배우’로 꼽았던 신인 배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드라마 <지리산>이 드디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혼수상태와 하반신 마비의 주인공이라는 신선한 전개에 호평을 보내는 사암도 많았지만, 초반부부터 지적되었던 엉성한 CG와 기대 이하의 영상미, 과도한 PPL 때문에 적지 않은 혹평을 받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그런 <지리산>의 범인, ‘김솔’로 분한 이가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2의 <용서받지 못한 자> 이가섭은 2011년

전교 1등·법대 들어갔는데…6주 만에 자퇴한 대학생의 현재

요즘은 대학 별로 법대 대신 로스쿨이 많아져 법대의 위상이 예전까지는 않지만,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문과는 법대, 이과는 의대’라는 말이 정설처럼 여겨졌었습니다. 배우 민진웅도 마찬가지였는데요. 고등학교 때 전교 1등까지 한 수재에, 무난히 법대에 입학했지만 한 학기도 마치지 못하고 자퇴한 것인데요. 오늘은 배우 민진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책을 펼치자마자 ‘아, 이건 좀…’ 민진웅은

“이게 참 배우다” 민머리 파격 변신한 배우들의 실제 모습

삭발하고 가발 쓴 주지훈, 유아인 신인이지만 삭발한 김민석, 김동규 파격적인 대머리 캐릭터 맡은 이서진 배우들에게 한계는 없습니다. 맡은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10kg씩 체중을 줄였다 늘렸다 하기도 하는가 하면, 심지어 삭발까지 감행하는 배우들이 있는데요. 특히 삭발은 배우들에게 필수적인 헤어스타일을 포기한다는 점에서 치명적인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관객들로 하여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