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오줌 자주 마려움 증상은 ‘과민성 방광’, 여자 소변 거품이 심하면 ‘단백뇨’

방광은 소변을 저장하고 배설하는 기능을 하는데 소변·오줌이 자주 마려워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거나 특히 여자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소변에 거품이 섞인 단백뇨로 인해 심한 질환으로 의심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소변이 자주 마려운  이유가 무엇인지 또한 단백뇨에 좋은 음식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소변이 너무 자주 마려운 증상은 과민성 방광이고요. 여자분들이 소변에 거품이 심하다면 단백뇨를 의심해야합니다
소변이 너무 자주 마려운 증상은 과민성 방광입니다. 특히 여자분들은 소변에 거품이 심하다면 단백뇨를 의심해야합니다

소변·오줌 자주 마려움 증상

가끔 사무실에서 진득하니 앉아있지 못하고 한두 시간마다 화장실을 가야 해 외출할 때마다 습관적으로 화장실 위치를 파악하는 사람들이 있죠.

이런 사람들은 ‘과민성 방광’을 의심해야 합니다. 이전에는 24시간 동안 8회 이상의 소변을 보는 경우를 빈뇨라고 정의했으나 최근에는 환자 자신이 소변을 너무 자주 본다고 느끼는 경우를 모두 빈뇨라고 보고 있습니다.

심하면 우울증이 발생할 수도

과민성 방광은 요로 감염이나 다른 병리적 원인 없이 소변을 보고 싶은 느낌이 낮밤을 가리지 않고 자주 일어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놀랍게도 중년 성인 6명 중 1명이 과민성 방광을 겪는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흔한 증상입니다. 증상이 심하면 일상생활과 수면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배뇨 횟수 기준은 없지만 보통 깨어있을 때 8번 이상, 자고 있을 때 1번 이상 화장실을 간다면 과민성 방광을 의심해야 합니다. 아주 드물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물만 틀어도 소변을 보고 싶은 느낌이 들 정도라고 합니다.

과민성 방광의 원인은 미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전에 감염력이나 염증이 있는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느끼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 과민성 방광에 걸리면 요실금이나 요로 감염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전문의의 말에 의하면 “소변이 새거나 악취로 인해 외출을 꺼리면서 우울증이나 대인기피증 같은 정신적 질환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과 카페인 음료 섭취 줄어야

소변이 자주 마려운 과민성 방광 치료를 위해서는 증상이 약한 경우 물과 카페인 음료를 줄이는 등의 행동치료를 실시해야합니다.

물과 카페인, 두 성분은 방광을 자극해 소변량이 많지 않은데도 배출 신호를 보내는데 물은 적정량만 섭취하며 물을 많이 마셔 소변을 자주보러 가면 이후에는 물을 조금만 마셔도 소변을 자주 보는 배뇨 습관이 생기기 때문이죠.

그 반대로, 물을 너무 적게 마시면 소변이 방광 내에서 심하게 농축돼 방광을 자극할 수 있어서 물 섭취량은 하루 1000mL 이상 2400mL 이하가 적절합니다.

평소 소변 보는 시간을 체크한 후 그 간격을 30분씩 늘리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소변 횟수를 하루 7회 이내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만약에 생활습관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약물이나 보톡스 치료도 생각해보세요. 약은 주로 방광을 수축시키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작용을 막는 ‘항무스카린제’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약물만으로 큰 효과가 없다면 보톡스 치료를 받아볼 수 있다. 보톡스로 방광 근육을 마비시켜 요의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건강한 방광을 위해서는 소변을 오래 참지 않는 배뇨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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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에 많은 거품은 ‘단백뇨’

단백뇨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단백질이 소변으로 배설되는 것이며 거품뇨는 말 그대로 소변에 거품이 섞인 것을 말하는데요. 우선 단백뇨가 있으면 거품뇨가 나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거품뇨를 무조건 단백뇨로 단정할 수는 없는데 단백질 외에도 아미노산, 담즙산 등 우리 몸에서 생성되는 여러 물질에 의해서도 거품뇨가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남자나 여자분들이 화장실에서 소변을 봤는데 5분 넘게 거품이 그대로 있거나 물을 내렸는데도 끈적한 것이 남아있다면 단백뇨를 의심해야 하며 이때는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거품이 금방 사라지거나 큰 방울만 몇 개 있는 정도는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백뇨는 소변에 많은 거품이 생긴다
단백뇨는 소변에 많은 거품이 생긴다

신장이 단백질 재흡수 못해 발생

단백뇨는 소변 내에 단백질이 과도하게 섞여 나오는 것을 말하며 성인 기준 하루 500mg 이상의 단백질이 소변으로 배설되면 단백뇨로 봅니다.

단백뇨는

  • 신증후군
  • 사구체신염
  • 신우신염
  • 유전성 신염
  • 신장 종양
  • 당뇨병 신장 합병증 등 신장 질환의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신장이 정상적으로 기능할 때는 사구체에서 여과된 단백질을 재흡수해 혈액으로 되돌려 보내지만 위의 질환에 의해 신장 기능이 저하되면 단백질을 재흡수하지 못하고 소변으로 단백질이 나오게 됩니다.

소변 거품과 함께

  • 소변량 증가
  • 야간뇨
  • 몸이 부음
  • 피부 건조와 가려움
  • 메스꺼움
  • 쥐가 남 등이 반복되면 병원을 찾아 검사받아봐야 합니다. 병원에서는 혈액검사인 사구체 여과율, 소변검사, 영상검사, 방광경검사, 신장조직검사 등을 통해 신장병을 진단합니다.

그런데 단백뇨 역시 전날 심하게 운동하거나 감기에 걸리는 등 컨디션에 따라 일시적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소변검사에서 ‘단백뇨 소견’을 받았다고 해서 무조건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말이지만 단백뇨 소견이 있으면서 혈압이 높거나 몸이 붓는 등 다른 증상까지 함께 있다면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다른 증상 없이 단백뇨 소견만 있다면 컨디션을 충분히 회복한 다음 가까운 병원에서 다시 소변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고 이때 또 단백뇨가 나온다면 신장내과 진료를 정식으로 받아볼 것을 권장합니다.

소변에 거품이 많다면 신장인 콩팥에 문제가 생겨 ‘단백뇨’가 나온 것일 수 있습니다. 모든 거품뇨가 단백뇨는 아니지만, 거품이 작고 개수가 많으며, 몇 분이 지나도 거품이 꺼지지 않으면 단백뇨를 의심해야 합니다.

신장은 기능이 50% 넘게 떨어질 때까지 이상 반응이 나타나지 않아, 말기 신부전이 돼서야 병을 알게 되는 환자가 많습니다.

그래서 큰 이상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소변 검사를 받아 신장 상태를 점검하는 게 좋습니다. 신장은 한 번 손상되면 다시 회복이 어렵고 신장이 망가지면 노폐물과 수분이 몸에 쌓이고, 체액이 산성으로 변하며 뼛속 칼슘이 빠져나가는 등 문제가 커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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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뇨에 나쁜·좋은 음식

단백뇨에 있어서 칼륨은 아주 좋지 않은 성분입니다. 칼륨은 체내에서 신경과 근육의 작동을 돕는 역할을 하지만 콩팥이 나빠지면 칼륨 배설이 제한돼 체내에 쌓이면서 근육 쇠약, 부정맥 등의 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칼륨이 많이 든 과일과 채소 섭취는 줄여야 합니다. 특히 바나나, 오렌지, 견과류, 감자 등에는 칼륨 함량이 높아서 섭취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달걀, 콩, 콜라 등의 탄산음료는 인 성분 함유량이 높은데 인은 체내에서 콩팥병의 악화를 촉진시키고, 신성골이영양증을 발생시킬 수 있어서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단백뇨의 증상이 있는 분들은 일반인들이 몸에 좋다고 생각하고 먹는 음식이 도리어 화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단백뇨의 적, 칼륨 섭취를 줄이는 식품

칼륨이 다량 함유된 식품은 섭취량을 제한하며 저염 소금이나 저염 간장에도 칼륨이 다량 들어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칼륨 다량 함유된 식품

  • 곡류 : 도정이 덜 된 잡곡류, 감자, 고구마, 옥수수, 밤, 팥, 은행 등
  • 채소류 : 근대, 무말랭이, 쑥갓 등
  • 과일류 : 참외, 토마토, 바나나, 천도복숭아, 키위, 토마토주스 등
  • 기타 : 호두, 땅콩, 잣, 초콜릿, 코코아 등

칼륨 제거하는 조리법

  • 껍질과 줄기에는 칼륨이 많으므로 껍질을 벗겨서 사용.
  • 채를 썰거나 잘게 토막을 내어 물에 2시간 동안 담가 둡니다.
  • 2시간 담근 재료를 몇 초 동안 흐르는 물에 헹굽니다.
  • 많은 양의 물에서 데치거나 끓인 후 물을 버리고 조리합니다.

인 섭취를 줄이는 방법

  • 고기·계란·우유·콩류 등 단백질 급원 식품에 많이 들어 있어 허용된 단백질 양만 섭취.
  • 현미·잡곡류·오트밀에는 인이 다량 들어 있으므로 되도록 쌀밥 위주로 섭취.
  • 호두·땅콩·잣 등 견과류 섭취를 제한.
  • 수용성 비타민과 무기질의 보충이 필요한데요. 많은 영양소의 제한으로 수용성 비타민 특히 티아민(비타민B1), 리보플라빈(비타민B2), 피리독신(비타민B6), 엽산, 비타민C, 철 등의 섭취가 부족될 수 있으므로 엽산과 철이 포함된 비타민의 보충이 필요할 수 있지만 일반인을 위한 종합비타민제 복용은 주의해야 합니다.

단백뇨에 좋은 생활습관

단백뇨에 좋은 생활습관을 말씀드리자면 평소 신장 건강을 지키려면 음식을 싱겁게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하는 것은 상식입니다.

음식을 짜게 먹으면 염분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고 또한 주 3일 이상 하루에 30분~1시간 운동을 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담배는 반드시 끊고, 술도 줄이는 게 좋습니다.

스트레스 잘 풀고, 술 담배 안하고, 무리 안하고… 사실 제일 기본이 제일 건강하게 지내는 방법입니다. 본인이 잘 조절을 못해서 그런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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