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과 함께 ‘이것’을 먹었다면 당장 뱉어 내세요!

인류가 출현함과 동시에 알을 섭취하기 시작했다고 전해지는데 달걀에는 고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동시에 둥지에 놓여 있기 때문에 손쉬운 사냥감으로 알을 먹기 시작했다고 한다. 달걀에는 다양한 영양분이 함유되어 있어 하루에 한 개씩 먹는 것을 권장하는 음식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런 달걀을 둘러싼 오해를 비롯한 잘못된 상식을 둘러싼 이야기가 있다. 달걀을 둘러싼 오해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 그리고 달걀로 만들 수 있는 맛있는 음식 레시피를 소개한다.


콜레스테롤의 부정적인 이야기가 우리나라에 돌기 시작하며 달걀에 함유되어 있다는 콜레스테롤에도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다. 소문에 의하면 노른자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아 심혈관 환자는 피해야 한다는 것. 하지만 이것은 맞지 사실이 아니며 과학적으로도 밝혀진 바 있다. 하지만 여전히 달걀에서 노른자를 빼고 흰 자만 먹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많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서 호르몬을 만들기도 하고 혈관 건강을 지키는 역할도 한다. 물론 혈관에 문제가 발생하면 좋지 않은 증상을 야기하지만 콜레스테롤은 우리가 먹는 음식으로 만들어지는 경우는 약 20%도 되지 않는다고 한다.


달걀을 깼을 때 운이 좋게도 두 개의 노른자가 나올 때가 있다. 이런 것을 쌍란이라고도 한다. 그렇다면 쌍란을 부화하면 쌍둥이 병아리가 나올까? 병아리가 노란색을 띄기 때문에 노른자가 병아리가 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계란은 생각보다 복잡한 구조를 가졌는데 노른자 위쪽에 있는 하얀 부분을 배아라고 부른다. 시간이 지나면 배아가 병아리로 자라게 되는 것이다. 병아리가 자라면서 노른자는 영양분을 보충하는 용도로 사용하게 된다. 노른자는 난황이라고도 부르는데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곳이다. 즉, 노른자가 자라서 병아리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쌍란을 부화하면 쌍둥이 병아리가 태어나지 않는다.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해 날달걀을 먹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면 날달걀을 먹고 목소리가 좋아지게 하는 것에는 효과가 있을까? 목 중앙에는 호흡과 발성의 기능을 하도록 하는 후두가 있다. 후두에는 얇은 근육으로 구성된 성대가 있는데 폐로 유입된 공기가 다시 빠져나오면서 성대를 통과하는데 성대의 근육이 떨리면서 목소리가 나오는 것이다.

달걀에는 비타민, 단백질 등 다양한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날것으로 섭취하면 영양분 절반밖에 흡수되지 않는다. 날달걀을 먹으면 달걀의 촉촉함, 부드러움이 목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날달걀을 먹는다 해서 성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못한다. 날달걀이 가진 특징으로 인한 잘못된 상식인 것.


단백질과 무기질 등 다양한 영양분을 가지고 있지만 계란을 먹은 직후 금기 되는 음식이 있다. 첫째, 계란을 먹은 직후 약 복용은 금기해야 한다. 계란은 단백질 함량이 높기 때문에 우리 몸에 염증이 생겼을 때 계란을 먹고 나서 약을 먹는 것은 해롭다. 특히 소화기에 문제가 있거나 설사의 증상을 보인다면 더욱더 계란을 먹어서는 안된다고 한다. 약은 위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계란의 단백질과 만나 위장에 부담을 배로 주고 질병을 더 악화 시킬 수 있다는 것.

둘째, 계란과 녹차는 함께 먹어서는 안 된다. 녹차 잎은 대량의 ‘타닌산’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계란의 단백질과 타닌산이 합성하면 타닌 단백질을 형성하게 되고 장의 연동운동을 더디게 하여 변비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1시간 텀을 두고 계란과 녹차를 먹는 것이 좋다.


호텔에서 조식으로 부드럽고 몽글몽글한 스크램블은 집에서도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로 조리가 가능하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약간 두른 후 불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 달걀을 깨 준다. 소금을 뿌려주고 주걱으로 바로 섞어준다. 그 후 불을 센 불로 켜서 프라이팬을 달궈준 후 계란이 익을 때까지 계속 저어준다. 계란이 익어 갈 때쯤 주걱으로 밀어서 구겨지는 듯하다면 불을 중 불로 줄여준다. 가장자리에서 중심을 향해서 밀듯이 섞어주는 것을 반복해 준다. 프라이팬이 너무 많이 달궈져서 계란이 부침개 모양을 띄울 것 같다면 프라이팬을 불에서 멀리 빼 주는 것이 좋다. 계란이 원하는 만큼 익혀진 것 같다면 불을 끄고 잔열에서 조금 더 섞어준 후 접시에 옮겨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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